[눈에 살짝 대기만 하면 안구 표면 세포 촬영하는 기술 개발] 컴퓨터나 스마트폰을 오래 쓰면 눈이 뻑뻑하고 불편해지기 쉽다. 눈 깜빡임이 줄면서 눈물막이 마르기 때문인데, 눈물을 촉촉하게 유지하는 ‘결막 술잔세포1)’가 부족하면 이 증상은 더욱 심해질 수 있다. 국내 연구진이 그동안 직접 관찰하기 어려웠던 술잔세포를 안구 표면에서 직접 관찰할 수 있는 영상 기술을 개발했다. POSTECH 기계공학과 김기현 교수 연구팀이 안구 표면에 가볍게 접촉하는 것만으로 술잔세포를 선명하게 촬영할 수 있는 기술을 개발, 관련 연구 결과를 안과학 분야 국제 학술지 '오큘러 서피스(The Ocular Surface)'에 게재했...
소식 및 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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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영 2026-08-11 63
[금속 구조물 내부 진동 모드 구분·에너지 집중 기술 개발] 건물이나 교량 등 대형 구조물은 붕괴 전 미세한 진동으로 이상 신호를 보낸다. 하지만 구조물 내부 진동은 다양한 형태가 섞여 있고, 사방으로 퍼지기 때문에 정보를 정확히 분석하기 어렵다. 그런데 국내 연구진이 이러한 진동을 종류별로 구분하고, 특정 위치로 모아 선명하게 분석할 수 있는 두 가지 기술을 개발했다. POSTECH 기계공학과·화학공학과·전자전기공학과·융합대학원 노준석 교수, 기계공학과 통합과정 이건 씨 연구팀이 최근 한국표준과학연구원 비파괴측정그룹 승홍민 박사·김승일 씨 연구팀과 함께 ‘메타표면1)’을 활용해 금속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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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영 2026-08-06 101
[단일 초음파 소자에 메타물질 결합한 초지향성 스피커 개발] 영화 속 첩보요원들처럼 나만 들을 수 있는 소리를 전달하는 기술이 현실이 될지도 모른다. POSTECH 연구진이 특정 사람에게만 말을 건넬 수 있는 스피커 기술을 개발하는 데 성공했다. 이번 연구는 국제 학술지 ‘네이처 커뮤니케이션즈(Nature Communications)’에 지난 21일 게재되었다. ‘빛’과 ‘소리’는 성질이 다르다. 손전등이나 레이저처럼 빛은 한 방향으로 곧게 뻗어 나가지만, 소리는 사방으로 잘 퍼진다. 담장 너머에서 사람 목소리가 들리는 이유다. ‘소리도 빛처럼 원하는 곳으로만 보낼 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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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영 2026-08-04 124
[구조물 안전 진단과 자가발전형 센서 활용 기대] 국내 연구팀이 금속 구조물 내의 진동을 분류하고 특정 위치로 모아 분석할 수 있는 기술을 개발했다. 향후 차세대 안전진단 기술로 활용될 것으로 기대된다. 포스텍 노준석 기계공학과·화학공학과·전자전기공학과·융합대학원 교수와 이건 기계공학과 석박통합과정생 연구팀이 승홍민 한국표준과학연구원 비파괴측정그룹 선임연구원팀과 함께 메타표면으로 금속 구조물 진동을 제어하는 기술을 개발했다고 3일 밝혔다. 연구결과는 6월 국제학술지 '메카니컬 시스템 앤 시그널 프로세싱'에 2편의 논문으로 공개됐다. 메타물질은 자연에 존재하지 않는 미세 구조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