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0회 한국공학한림원 젊은공학인상 포스텍 장진아교수 수상 영예] 3월 9일 한국공학한림원은 올해 한국 공학 발전에 기여한 한국공학한림원 대상·젊은공학인상·뉴프런티어상·일진상·해동상·동진상·원익 차세대 공학도상 수상자를 발표했다. 1996년도에 제정된 공학한림원 대상과 젊은공학인상은 매년 대한민국 산업 발전과 공학 기술 혁신에 기여한 공학기술인에게 수여된다. 제30회 젊은공학인상을 받은 장진아 포스텍 무은재석좌교수는 3차원(3D) 바이오프린팅 기반 바이오 인공장기 설계·제작 핵심 기술을 고도화한 업적을 인정받았다. 윤의준 한국공학한림원장은 "올해부터 주요 포상을 ...
소식 및 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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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영 2026-03-09 31
[비정질–결정 구조에서 가로 방향 전자 수송 증폭시키는 새로운 물리 발견] 물을 흘려보낼 때 파이프 내부가 매끄러울수록 물이 잘 흐르듯, 전자 역시 물질이 깨끗하고 질서정연할수록 더 잘 이동한다는 것이 오랫동안 과학계의 상식이었다. 그런데 최근 국내 연구진이 이 상식을 뒤집는 결과를 내놓았다. 오히려 특정하게 배열된 ‘무질서한 구조’가 전자의 흐름을 더 강하게 만들 수 있다는 것이다. POSTECH(포항공과대학교) 기계공학과 진현규 교수, 박상준 박사(現 일본 물질재료연구기구, NIMS 박사후연구원), 물리학과 이현우 교수, 이호준 연구원 연구팀이 서로 다른 구조가 섞인 자성 물질에서 전자 흐름이 예상보다 훨씬 강해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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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영 2026-03-03 160
[우주 모빌리티 파고든 차세대 공학자] [포브스 ‘30 Under 30’ 선정] 민간 중심의 ‘뉴스페이스 시대’가 본격화되며 재사용 발사체 확산으로 우주 접근 비용이 낮아졌다. 이에 따라 경쟁력의 무게 추는 ‘얼마나 자주 쏘느냐’에서 ‘쏜 이후 어떻게 운용하느냐’로 옮겨가고 있다. 목표 궤도로의 이동, 연료 재보급, 수명이 다한 위성의 폐기까지. 우주 공간 안에서의 ‘이동 능력’은 위성 수명과 임무 범위, 경제성을 좌우하는 핵심 요소로 부상했다. 하지만 수십 년간 사용해온 화학 추진기관은 추력은 크지만 효율이 낮아 장기 임무와 심우주 탐사에는 한계를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