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P
포항공과대학교 기계공학과

학과소식

 
김태영 2026-02-04 68

[전기장 기반 미세유체 플랫폼으로 안정성·효율 동시에 잡아]   mRNA를 활용한 치료제는 만들기보다 지키는 게 더 어렵다. 제조 직후 구조가 불안정해지는 탓에 후처리 과정에서 전달체가 손상되면 치료제 효율은 급격히 떨어진다. POSTECH 기계공학과 임근배 교수, 박사과정 윤승빈 씨 연구팀이 ㈜인벤티지랩과 함께 이 병목을 정면으로 해결했다.  mRNA는 DNA의 유전 정보를 세포로 전달해 단백질 생성을 지시하는 물질이다. 하지만 체내 효소에 매우 취약해, 그대로는 치료제로 쓰기 어렵다. 이 mRNA를 감싸 보호하고 세포 안까지 운반하는 역할을 하는 것이 ‘지질 나노입자(이하 LNP, Lipid Nanoparticles)’다. 결국 치료제 ...

김태영 2026-02-04 64

[빛의 파장과 간격이 암호가 되는 차세대 보안 홀로그램 기술 개발]   POSTECH 노준석 교수 연구팀이 빛의 파장과 메타표면 층간 거리만으로 작동하는 보안 홀로그램 플랫폼을 개발했다. 해킹과 복제가 사실상 불가능해 보안카드·위조 방지·군사 통신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용이 기대된다.  최근 잇따른 해킹과 정보 유출 사고로 디지털 보안의 한계가 분명해지고 있다. 아무리 복잡한 암호라도 결국 코드로 존재하는 이상 침입 가능성을 완전히 배제하기 어렵다. 연구팀은 이러한 한계에 주목해 빛의 물리적 조건 자체를 보안 키로 활용하는 방식을 제안했다.  연구의 핵심은 '메타표면(metasurface)'이다. 메타표면은 종이처럼 얇은...

김태영 2026-01-28 75

[세계 최초 다중 주파수 탄성파 제어 기술 개발]   하나의 장치는 한 가지 역할만 한다는 것이 상식처럼 여겨져 왔다. 라디오에서 주파수를 바꾸면 채널이 달라지듯 파동을 다루는 기계도 주파수마다 서로 다른 장치가 필요하다고 생각했다. 그런데 이제 얇은 금속판 하나로 여러 주파수의 파동을 동시에 구분하고, 각각을 정확히 다른 위치로 정확히 보내는 길이 열렸다.  POSTECH 기계공학과·화학공학과·전자전기공학과·융합대학원 노준석 교수, 기계공학과 통합과정 이건 씨, 한국표준과학연구원(KRISS) 최원재 박사 연구팀이 ‘주파수 다중화 탄성 메타표면’ 기술을 세계 최초로 개발했다. 이 기술은 복잡한 구조 없이도 다...

김태영 2026-01-28 90

POSTECH, 2025 대한민국 인재상 수상자 3명 배출 [전자전기공학과 선종엽, 기계공학과 김경태, 물리학과 이형우 수상]   ‘대한민국 인재상’은 2001년부터 교육부가 주최하고 한국장학재단이 주관하는 정부 대표 청년 포상 제도로 국가 발전에 기여할 청년 인재를 발굴·포상한다. POSTECH 전자전기공학과 선종엽 학생을 비롯하여 기계공학과 김경태, 물리학과 이형우 학생이 수상했다. 김경태 학생은 수상소감을 통해 "앞으로도 과학기술 분야에서 국가 발전에 이바지하여 최근 신설된 국가과학자와 같은 역할을 수행할 수 있는 미래의 인재가 되고싶다"고 밝혔으며, 이형우 학생은 "자유로운 상상과 집요한 탐구를 통해 성장...

김태영 2026-01-22 129

“유연전자가 여는 차세대 항공우주 연구” 포항공과대학교 기계공학과 김진태 교수와 노스웨스턴대학교 John A. Rogers 교수 연구팀의 최근 공동 연구는 adaptive aerodynamics와 environmental sensing을 아우른다. 본 연구는 얇고 유연하며 동적으로 형상 변형이 가능한 소재 구조를 이용한 경계층 유동의 능동 제어(Advanced Intelligent Systems 뒷 표지 논문)부터, 환경 지속가능성을 위한 분산형·생체모사·생분해성 라그랑지안(Lagrangian) 센서에 대한 비전을 제시한 Nature Communications 논문에 이르기까지 폭넓은 주제를 포함한다. 이러한 연구들은 유연 전자(soft electr...

김태영 2026-01-08 94

[POSTECH, 중적외선 편광 조절 현미경으로 조직 섬유 정렬·손상 상태 정밀 분석]   POSTECH 연구진이 조직을 절단하거나 염색하지 않아도 심장과 힘줄 같은 조직 건강 상태를 정밀하게 분석할 수 있는 현미경 기술을 개발했다. 이 기술은 단백질 섬유의 배열 방향과 밀집 정도를 수치로 확인할 수 있어, 인공 장기 품질 검사나 질병 진단 등 다양한 분야에 활용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연구는 POSTECH 전자전기공학과·IT융합공학과·기계공학과·융합대학원 김철홍 교수, 기계공학과·생명과학과·IT융합공학과·융합대학원 장진아 교수, IT융합공학과 박사과정 박은우 씨, 바이오프린팅...

김태영 2026-01-08 123

[POSTECH·KIMM, 아산화질소 기반 추진기관 한계 극복한 차세대 친환경 추진 기술 실증]   독성이 강한 연료 없이도 우주에서 즉시 점화되고, 오랫동안 안전하게 저장할 수 있는 위성 추진 기술이 개발됐다. POSTECH 기계공학과 이안나 교수, 박사과정 이정락 씨 연구팀은 KIMM 강홍재 선임연구원과 함께 플라즈마 기술을 활용해 아산화질소(N₂O) 기반 추진기관 한계를 극복하고, 보다 안전하고 효율적인 차세대 친환경 저장성 추진 시스템 가능성을 입증했다. 이번 연구 성과는 항공우주 분야 국제 저명 학술지 ‘Aerospace Science and Technology’에 게재되었다.  최근 스페이스X(SpaceX)를 비롯한 해외 ...

김태영 2025-12-29 169

“순수수학부터 바이오의료까지 빛난 연구력” POSTECH 교수 2인, 대통령상 수상 [18일 통합시상식서 장진아 교수 ‘젊은과학자상’ 수상] [3D 바이오프린팅 기반 바이오의료 기술 등 연구 성과 인정]    [장진아 교수] POSTECH 교수 2인이 세계 수준의 연구력을 인정받아 국가 과학기술 포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수학과 차재춘 교수는 ‘한국과학상’을, 기계공학과·생명과학과·IT융합공학과·융합대학원 장진아 교수는 ‘젊은과학자상’을 받았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과학기술한림원, 한국연구재단, 대한수학회는 지난 18...

김태영 2025-12-29 89

[POSTECH·지멘스 헬시니어스·세명기독병원, 3D 광음향·초음파 스캐너로 불필요한 생검 줄이고 진단 신뢰도 향상]   [김철홍 교수]  김철홍 교수팀이 지멘스 헬시니어스 초음파 프로브 연구팀과 함께 3차원 광음향 · 초음파 자동 유방 스캐너 시스템 개발을 공동으로 수행하였다. 이어, 개발한 시스템의 실제 임상 적용 가능성을 검증하기 위해  포항세명기독병원 유방외과 의료진과 임상 연구 및 평가를 진행하였다. 이 기술은 유방암 진단 정확도를 높이면서 검사자 숙련도에 따른 결과 차이를 줄이고, 불필요한 조직 검사를 줄이는 데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번 연구는 미국과학진흥협회(AAAS)에서 발행...

김태영 2025-12-29 123

[강대식 교수팀, 머리카락보다 작은 움직임 감지하는 초고감도 센서 개발]       [강대식 교수]                                       [박지은 박사]    사람이 숨을 들이마실 때 콧등 피부가 아주 미세하게 안쪽으로 움직인다는 사실을 일반 센서로 알아채기 어렵다. 너무 작아서 ‘움직였다’고 말하기도 힘든 변화다. 그런데 최근 POSTECH 연구팀이 이처럼 거의 느껴지지 않는 움직임까지 정확히 포착하는 초고감...

김태영 2025-12-29 94

POSTECH, YKAST 젊은 과학자 4명 배출… 소규모 연구중심대학 저력 입증했다 [산경·화학·화공·기계 분야 신진 연구자 대거 선정... 29명 중 4명 선정]  POSTECH 소속 교수 4인이 ‘2026년도 한국과학기술한림원 젊은 과학자 아카데미(YKAST)’ 신입 회원으로 선정됐다. 전체 29명의 선정자 가운데 4명이 POSTECH 연구진으로, 연구중심 소규모 대학임에도 국내 과학기술계의 차세대 리더를 꾸준히 배출하는 핵심 기관으로서의 저력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한국과학기술한림원은 만 43세 이하 젊은 과학자 중 박사학위 취득 이후 독립 연구자로서 ...

김태영 2025-12-29 116

POSTECH은 지난해 중앙일보 이공계 대학평가(공학·기초과학 부문)에서 모두 1위를 달성한 데 이어, 올해 평가 방식이 학문 단위 중심으로 개편된 2025 중앙일보 학문분야 대학평가에서도 자연과학·공학 전 분야에서 최우수 등급을 획득하며 최고 수준의 연구·교육 경쟁력을 다시 한 번 입증했습니다.   중앙일보는 그동안 종합 대학평가와 계열별 대학평가를 진행해 왔습니다. POSTECH은 종합평가 대상에는 포함되지 않았으며, 2023년까지는 인문/사회/자연과학/공학 4개 계열 평가 중 자연과학·공학 계열에서 평가를 받았습니다. 이후 2024년에는 이공계 대학평가로 개편되어 기초과학 부문, 공학 부문의 순위가 발표되...

김태영 2025-12-08 248

[한국항공우주연구원(KARI) 내 로켓발사 및 회수 성과 공유]   포스텍 기계공학과 항공우주연구회(PSI)가 창단 1년 만에 전국 규모 대회에서 우수한 성과를 거두며 주목받고 있다. PSI는 지난 2025년 전국대학로켓학술대회에서 금상(항공우주연구원상) 을 수상했으며, 이어 ‘2025년 개교 39주년 기념 자랑스러운 포스테키안상’ 을 수상하며 연구 역량과 활동성을 인정받았다. PSI는 순수 학부생으로 구성된 동아리로, 연소 실험과 로켓 설계, 발사 테스트를 학생 주도로 수행해 왔다. 해당 과정에는 기계공학과 김진태 교수의 꾸준한 기술 지도와 지원이 큰 힘이 된 것으로 알려졌다. 최근 진행된 로켓 발사 프로젝트에서는 발사 이후 낙하산 전개를 통해 로...

김태영 2025-12-04 173

[POSTECH 개교 39주년 기념 2025 포스테키안상 학생부분 항공우주공학연구회 수상]  기계공학과 주의강 외 24명으로 구성된 PSI(POSTECH Space Initiatives) 학생팀이 (지도교수 김진태) 12월 3일 개최된 POSTECH 개교 39주년 기념식에서 포스테키안상 단체상(학생부문)을 수상하였다. PSI는 포스텍 학생들이 항공우주 분야에서 다양한 경험을 할 수 있도록 기회를 제공하고 있으며, 교과서 밖에 존재하는 현실 속 문제들을 해결하기 위해 공학적 역량을 어떻게 사용할 수 있는지 함께 고민하고 토론하며 공부하는 것을 추구하고 있다. 팀이 결성된 이후 로켓연소실험을 통해 추진발사테스트와 전남고흥 나로호 발사장에서 직접 로켓을 ...

김태영 2025-12-04 194

[POSTECH 개교 39주년 2025 포스테키안 학생부분(대학원) 김홍윤 수상]  김홍윤 대학원생(지도교수: 노준석) 이 개교 39주년인 12월 3일 ‘2025학년도 자랑스러운 포스테키안상 (대학원생)’을 수상했다. 김홍윤 학생은 성실하고 창의적이며 도전적인 정신을 바탕으로 탁월한 능력을 발휘하였으며, 특히 김홍윤 대학원생은 2024년도 대한민국 인재상 수상으로 국가의 이름이 달린 유일한 인재상으로 창의와 열정으로 다양한 분야에서 탁월한 연구와 성취를 이루었고, 노준석교수 지도아래 나노구조기반 메타표면을 활용한 초분광 이미징 칩 플랫폼, 초고속 광 PCR칩을 개발해 주목받았다. 나노포토닉스 관련 연구로 SCI 논문 12편에 제1저자로 참여했으며, 이런 우수한 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