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TECH·가톨릭대 성모병원, 자외선에서 투명한 센서로 조직검사 정확도 높여] 수술 중 악성으로 의심되는 종양을 발견하면 수술이 끝난 후 검사를 진행하고, 필요한 경우 재수술을 한다. POSTECH 연구팀은 지난 연구에서 실시간으로 조직검사가 가능한 자외선 광음향 현미경(이하 UV-PAM*1)을 개발해 수술 기간을 획기적으로 줄였다. 그리고 최근 UV-PAM의 해상도를 향상시키는 데 성공하여 빠르고 정확한 조직검사가 가능한 현미경을 개발했다. 전자공학과 · IT융합공학과 · 기계공학과 · 융합대학원 김철홍 교수, IT융합공학과 김진영 교수 · 통합과정 김동규 · 박사과정 박은우 씨, 가톨릭대 성모병원 정찬권 교수 공동...